NFT 이야기 눈물의 호들다오 한국의DAO의 문제

NFT 이야기 눈물의 호들 다오 한국의 DAO의 문제

NFT 이야기 눈물의 호들다오 한국의DAO의 문제

오늘은 호들러스호들러스 다오라는 프로젝트를 홀딩하면서 느낀 생각을 혼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직 저만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호들러스 다오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클레이튼의 불장이 오고, 불장이 점점 꺼져가는 시기에 나온 프로젝트입니다. 한때 클레이튼 불장 때는 클레이튼 가격도 1500원 지릴라 3000클, 메토드 8000클 엄청난 불장이 었습니다. 선미야, 메어드를 마지막으로 불장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금 가격은 지릴라, 메토드 가격은 예전 클튼가격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아쉬운 가격들입니다. 하지만 지릴라 300만 원 메토드 1000만 원이 넘는 시절 불장에 나타난 NFT 가있습니다. 바로 호들러스 다오입니다.

호들러스 다오란?

호들러스 다오는 건강한 커뮤니티 DAO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DAO란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자면 DAO란? 탈중화된 , 자율 조직이란 뜻으로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유롭게 수평적인 구조로 회의하고 토론하면서 좋은 기획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또한 블록체인상 매우 투명해서 몰래 돈을 가져갔는것도 불가능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이 가능합니다. 많은 NFT가 강조하는게 DAO이기도 합니다. DAO로 성공한 NFT가 대표적으로 두들,BAYC가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호들다오도 건강한 커뮤니티 DAO시스템을 만들기위한 NFT였습니다. 호들러스 다오의 시작은 매우 좋았습니다. WL 얻는 방법이 다른 프로젝트 그 당시는 전혀 달랐습니다. 기존에는 채굴, 초대를 채워야 되는 프로젝트와 달리 색다른 방법이었습니다. 각자의 롤 조건들이 있고, 이 롤들을 모아서, 롤의 개수가 많은 사람들이 하루마다 WL를 얻는 방식이었습니다. 레벨부터, 퀴즈, 게임, 팬아트 등 정말 롤을 얻는 방법이 다양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WL 방식 때문에 디스코드에 사람도 많이 모였고, 롤을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 투도 하고 하였습니다. 저는 롤은 얻지는 않았지만 운이 좋게 WL에 당첨돼서 WL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싸한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현재 매우 좋은 수익을 내어주고 재평가받고 있지만 그 당시 라바의 민팅이 좋게끝나지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떡상..!! 역시 느프트는 모른다 물론 완판을 했지만, 그당시 시절은 1초 컷 민팅, 2~3배가 기본으로 된 불장이라 사람들이 많은 화를 내었습니다. 원래 1초 컷이던 민팅들이 시간이 걸리고 이러다 보니 사람들이 무지 성 민팅을 많이 멈추었습니다. 결국 불장이 식은 뒤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 후 라바 이후 NFT들이 빠르게 무너져갔습니다. 다들 수수료를 빼면 손해인만큼 민팅가에 가격을 내놓았습니다. 호들러스 다오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WL몇몇 사람들이 WL가격에 비슷하게 매물을 내놓았고 그로인해서 퍼블릭을 사지않게 되자 3800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남은 사람들 끼리 호들러스 다오를 잘 이끌어내고 좋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가치를 올려보자고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BUT 관리소장이라는 관리자가 일을 너무나도 늦게 처리를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일처리가 느렸고 DAO가 너무 느려지게 되어서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공지가 나왔습니다.

일부 운영팀의 탈퇴

저는 솔직히 여기서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너무 안일하게 저렇게 도망가버리니 참 무책임합니다. 그래서 이후는 2명의 운영팀이 호들 다오를 이끌어 나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후에는 2명의 운영팀이 정리도하고 DAO에 맞춰서 열심히 운영도하고 공지도 해주셨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이러다보니 많은분들이 떠난것같습니다. 저도 사실 많은 관심이 없긴 했습니다. 물론 일이 많기도해서, 저도 호들다오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머랄까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DAO는 정말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부정할수가없습니다. 오직 돈, 돈을 벌기위해서 NFT를 샀을뿐 진심으로 커뮤니티를 위해 사신분은 얼마 없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호들다오 뿐 아니라 다른 NFT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근본적으로 첫째 사람들의 의견을 아예 듣지않고, 내말이 맞다 라고 주장하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퍼드 그저 그냥 프로젝트를 깎아내리기 시급한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세번째로는 기다림이 없다. NFT에 하루하루 뭔가 큰것이 있기를 원하는게 저는 어이가없습니다. 맨날 말로만 비전을 보고 투자했다고 말하지 일주일도 못기다리고 바닥애기를 했습니다. 뭐만하면 BAYC,두들애기를 하는데 이분들은 거기가서도 뭐라할분들입니다. 애초에 한국에서는 DAO라는 시스템자체가 저는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각자 이득만 챙기기 바쁠뿐입니다. NFT 구조가 결국 누구가는 고점에 물린수밖에 없습니다. 그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징징댈수밖에 없는겁니다. 온저히 이건 저의 생각입니다. 하여튼 이를 통해 호들다오도 DAO로 프로젝트 종료에 대해서 투표중입니다. 이 호들다오 NFT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한해서 투표를 한사람들에게 공용자금을 배분하자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있으시다면 투표를 얼른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부 못보고 투표를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50클씩 구매를 하는 안건도 있지만 너무나도 반대가 많습니다. 아마 투표한사람들에게만 가게 될것 같습니다. 호들다오 NFT가 있다면 얼른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민팅가랑 비슷하게 받겠습니다. 물론 클튼가격이 다르지만 이것도 뭐 DAO라면 DAO인 것입니다. 헥시마제라는 소스도 좋고 좋은 NFT인데 이렇게 끝나는 건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서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의 DAO 커뮤니티 NFT는 이제 다시는 안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성향이 너무 안 맞습니다. 다들 다른 곳 가서 WL 따기 바쁘고 이곳저곳 하느라 커뮤니티에 도 힘을 안 쓰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