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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런치패드 BNB코인으로 참가해보자!

by 반디땅 2022. 6. 9.

바이낸스 런치패드 BNB코인으로 참가해보자!

바이낸스 런치패드 BNB코인으로 참가해보자!
바이낸스 런치패드 BNB코인으로 참가해보자!

독자님들 중에서 바이낸스의 토큰인 BNB코인을 장투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현물로 가만히 갖고 계시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BNB 토큰은 코인 시장 시가총액 무려 3위에 위치하는 크립토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가는 위상을 보여줍니다. 특히 '바이낸스'에서 발행한 토큰이기 때문에 BNB를 보유할 시 바낸거래소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런치패드, 런치 풀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합니다. 또한 NFT를 거래할 때도 BNB토큰이 쓰이는 등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바이낸스 BNB코인은 정해진 수익처(거래소가 벌어들이는 수수료)가 있는 만큼, 주식처럼 가치가 있다고 보셔도 무방하며 이번 하락장에서 이러한 이유로 이더리움보다 가격 방어가 더 잘되기도 했습니다. 금일은 이런 BNB코인을 가지고 다른 토큰을 받을 수 있는,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주식으로 치면 공모주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이낸스 어플리케이션 메인화면

저는 예전버전 업데이트를 안 해서 한글로 되어있는데, 지금 앱을 다운로드하면 영어로 나올 겁니다. 위 사진 중 [스테이 킹]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영문 Staking)을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안보이실 경우 More을 터치하시고 아래로 살짝 스크롤해주시면 로켓 모양 아이콘이 나와있습니다. 아무튼 런치패드를 클릭해줍시다. 여담으로 위 스크린숏은 비트코인이 44000불일 때 찍어놓은 건데 BNB 가격 428달러, BTC가격 44330달러, ETH 가격 3268달러에서 현재 어떤 코인이 가장 방어를 잘해주는지는 안 봐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STEPN이라는 W2E(Walk To Earn)의 토큰인 GMT가 있었습니다. 업비트에서도 상장될 정도로 매우 매우 흥했었습니다. 그런데 판매 가격에 1 GMT = 0.00002514 BNB 보이시나요? 당시 런치패드로 GMT토큰을 10000개 구입했을 경우, 1800원 * 10000개 = 1.8억 원어치의 GMT를 사는데 소요된 BNB코인은 불과 0.25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런치패드의 위력이 확 와닿으시죠? 이거 외에도 상단의 총 모금 자금, 순 참가자 수 등을 보면 인기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픈을 포함한 모든 Lunchpad의 통계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진행

이외에도 Alpine, LOK 등 다양하게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진행되어왔습니다. 이제껏 프로젝트는 63번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바이낸스에서 런치패드를 진행한 코인을 하나도 팔지않고 전부 존버 했을 경우 그 금액은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바낸 런패는 세계 1위 거래소에서 진행하는 만큼 전망 좋은 메이저 코인만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혜택들을 보니, 이번 하락장에 왜 BNB코인이 덜 떨어졌는지 보입니다. 런패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우선 현재 포스팅 시점에 런치패드가 열려있진 않기 때문에 바로 이전 런패였던 스테픈(GMT)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여기 보시면 사용자당 하드캡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인당 구매 제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테픈의 경우 37.71 BNB까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토큰 구입은 BNB코인을 얼마나 많이 홀딩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져서, 이렇게 풀캡을 채울 정도의 시드면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시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런치패드에 대한 과정이 나와있습니다. 먼저 보유 계산 기간 동안 븐브를 홀딩하셔야 합니다. 이후 신청한 만큼 BNB 코인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요즘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굉장히 꿀통이라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물로 존버 하시기보다는 이렇게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 효율이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상장 빔이 먹여주기 때문입니다. GMT의 경우 최고점에서 파셨으면 300배인가 정도 됩니다. 아니면 런치패드가 있을 때마다 븐브를 사놓고 숏 헷징을 통해 단 1의 손해도 보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바이낸스 런치패드, 런치 풀 차이를 물어보실까 봐 후자도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의 경우 BNB 코인과 리스팅 되는 코인을 맞바꾸는 것이라면 Lunchpad는 일종의 스테이 킹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BUSD, 븐브 등을 맡겨두신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이자를 받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런치 풀은 오랜 기간 진행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화력이 약합니다. 런패가 짱짱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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