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시 후기 메타 마스크 경품 보내기
지난번 오프라인 전시장에 띄울 작품에 필요해서 이미 큐알 생성기를 깔아놨어요. 구글 폼 저장 후 위의 큐알 아이콘을 클릭하면 큐알 이미지가 생성되고 그 이미지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큐알 생성기는 여러 개 있습니다. 써보시고 편리한 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재밌으라고 전시장의 비밀 통로를 통과하여만 갈 수 있는 건물 외벽에 붙여놨습니다. 좌측엔 집시 작가님 것, 우측엔 제 것이 붙어 있습니다. 큐알 코드에 모바일 카메라를 갖다 대거나 큐알 리더기를 갖다 대면 링크 주소가 뜨고, 클릭하면 구글 폼이 열립니다. 포앱 링크 하나당, 메타 마스크 주소 하나씩 입력합니다. 미리 받아놓은 포앱 링크를 하나하나 인터넷 주소창에 넣습니다. 그러면 메타 마스크 주소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그곳에 받아놓은 내용을 입력하면 포앱이 발송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270여 개를 작업했습니다. 엑셀 시트와 구글 폼, 인터넷 창 세 개를 열어놓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했습니다. 중간에 중복 응모자도 있고, 오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앱 링크를 넉넉히 받아둬야 되겠습니다.
경품 보내기
감사하게도 후원이 된 웨어러블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당첨이 되려면 충족해야할 조건이 있었습니다. 보통 에어드롭 이벤트와 비슷한 조건입니다. 노출수는 트위터에서 이 트윗이 표시된 횟수이며, 참여수는 사용자가 트윗에 반응한 총횟수입니다. 여기에는 트윗(해시태그, 링크, 아바타, 사용자 아이디 및 트윗 펼치기 등), 리트윗, 답글, 팔로우 및 마음에 들어요에 대한 모든 클릭수가 포함됩니다. 세부 정보 펼치기는 455회로, 이 트윗의 세부 정보가 455회 펼침 당한 횟수예요. 첫 전시회이고 당일 하루 홍보한 이벤트인데 이 정도 확산성이면 대단합니다. 저는 전시회 이벤트이기 때문에 전시장에 다녀갔다는 인증으로 포토존을 만들어 재밌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집시 작가님의 전시도 함께 하고 있었기에 집시 작가님 작품도 첨부해야 됐었습니다. 재밌는 사진들이 정말 많습니다. 위의 트윗을 클릭하시고 연결되어있는 댓글 참여를 보시면서 함께 전시의 여운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제 입장에서는 조건을 잘 맞추셨는지 찾아내고 그중의 몇 분만 뽑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엠을 보내어 메타 마스크 주소를 받아내는 것도 말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느낀 바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4번 후기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아직도 주소를 안 보내주신 분들이 있어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해킹 이슈도 있고 해서, 혹시나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까 봐 그렇게 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해외 팬이 많은 집시 작가님과 전시를 함께 했고, 앞서 전시하셨던 칼스 작가님이 해외 유저를 많이 유입시켜 주셨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영어 말 응모자가 많았습니다. 처음엔 열심히 영어 댓글을 달다가 능력 밖임을 알고 포기했습니다.
메타버스 전시 후기
디센트럴랜드, 트위터, 디스코드. 모두 글로벌 유저들이 많은 플랫폼입니다. 저는 속편한 한국말로 하려고 클레이튼 기반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영어 말 유저들과 대화해야 하다 보니 종종 뇌 정지? 가 왔습니다. 게다가 생전 처음 해보는 메타버스 전시회이고 홍보도 블로그(한국말), 트위터(영어 말 딱 한 장), 단톡방(한국말)으로 했는데 결론적으로 홍보 대비 해외분들의 이벤트 참여가 더 많았습니다. 포앱 발송도 해보니 해외 유저들이 국내 유저들보다 많이 갖고 계셨습니다. 그만큼 이번에 참여하신 분들은 이미 이 메타버스 세상에 익숙한 분들 같았습니다. 원인이 뭔가 분석해보자면 콜라보 작가님들의 팬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전시하는 집시 작가님이 워낙에 글로벌한 분이라 해외 팬분들이 많이 찾아주셨고, 앞서 전시하신 칼스 작가님도 온리 영어로 트위터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칼스 작가님의 전시회 때 왔던 분들이 다시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 작품은 얼떨결에 해외 시장으로 급속한 진출?을 하게 되었고, 나름 제 작품에 대해 진심으로 좋아하는 외국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점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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